[앵커멘트]
(남) 청와대 조직 개편안에 따라
부활된 경제부총리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 오늘 이 자리에는 전 민주통합당 3선 의원이자,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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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질문내용
1.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하셨는데... 이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 어제 청와대 조직개편안에 이어, 오늘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안이 발표됐는데...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朴, 정부 조직개편안... 평가는?

3.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 부흥을 기치로 공룡부처가 되게 됐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4. 경제부총리 부활로, 책임총리의 역할이 모호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막> '경제부총리와 책임총리' 경계 모호, 우려는?


5. 경제부총리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 후보로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고 계신데... 어떠십니까?
자막> 경제부총리 후보 거론... 입장은?


6. 복지도 좋지만 국민들은 세금이 늘까 걱정일 텐데요 증세 없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증세 없는 복지재원 가능한가?
자막> 복지정책 실현 해법은?


7. 오늘 민주당 대선평가위원회가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당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민주, 계파 갈등 불씨... 돌파구는?


Q. 현재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종편채널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질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샀던 상황이라, 인사청문회 분위기도 녹록치 않은데요, 정권교체를 두고 인선문제가 계속 시끄럽습니다. 이번 헌재소장 인선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