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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골프 황제’ 우즈, 수입도 1위…최경주 32위
2013-01-23 00:00 스포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916억 원을 벌어들여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골프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82억 원을 번 필 미켈슨이 2위를 차지했고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는

240억 원으로 5위에 그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75억 원을 벌어 3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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