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예비 소집이 있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가 처음으로 학교로 가
입학신청을 하는 절차인데요.
아이들의 설레는 초등학교 첫 등교를
영상으로 꾸며봤습니다.
[리포트]
8살 주하의 즐거운 첫 학교 행
취학통지서며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쁜 점심
엄마 손 꼭 붙잡고 학교로...
오늘, 서울 594개 공·사립 초등학교 예비소집
나도 이제 초등학교 1학년.
두려움 반! 설렘 반!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안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걱정되기는 엄마도 마찬가지..
[녹취 : 지윤이 / 박주하 학부모]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왕따 문제도 있고...”
3월4일 입학하면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