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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30만원 넘는 공금, 개인 계좌로 받을 수 있나 (김도읍)
2013-01-24 00:00 정치

[앵커멘트]
(남) 오늘 열리기로 한 인사청문회 특위 전체회의가 끝내 취소되면서,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에 대한 보고서 채택도 무산됐습니다.

(여) 향후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위원인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 질문내용

Q. 오늘 전체회의가 무산됐는데, 이유가 뭔가요?
자막> 인사청문 특위 전체회의 무산, 여-야 쟁점은?


Q. 결국,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것인데요, 이제 이동흡 후보 임명동의안은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가?

- 보고서 채택이 안되도 국회의장이 임명동의안을 직권 상정할 수 있는 것 아닌가?

- 임명동의안, 처리될 것으로 보시나요?


Q. 잠깐 인사청문회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특정업무경비 논란에 대해 이 후보는 MMF 계좌를 시인했어요. 그런데, 30만원이 넘는 공금은 개인계좌로 받지 못하도록 돼 있는 것 아닌가?


Q. 새누리당은 시스템의 문제라고 일축. 어제 출연하신 김성태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내놨는데, 이 의원님도 유보입장을 밝히셨죠?


Q. 자진사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1월 임시국회 개회도 불투명해진 상황... 차기 정부 일정에 차질은 없을까요?


Q. 4대강 감사결과에 대해 정부가 재검증을 하겠다고 밝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하지만 감사원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Q. 이번 4대강 사업 논란, 어떻게 마무리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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