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공기에 시린 몸과 마음을
따스한 겨울 햇살이 조금은 녹여준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동장군의 심술이 더 심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강한 바람에도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편이 좋겠고요,
외출하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
다행히 내일도 하늘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탁 트인 하늘 보실 수 있겠고요,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만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내일의 자세한 기온입니다.
[주간]
맹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