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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4-06-23 00:00 문화

'위안부 문제 해결' 지혜 합치다

국제부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때문에 한일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데요.

양국의 정론지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한다고 생각할까요.

동아일보와 아사히신문의 논설주간은 지난달 서울에서 만나 위안부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인식의 차이는 컸지만 경색을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생각이 같았습니다.

양사 논설주간 대담은 내일 아침 동아일보와 아사히신문에 동시에 보도됩니다.


우리금융, 내년엔 주인 찾을까?

경제붑니다.

13년간 정부의 품 안에 있던 우리은행의 새 주인이 내년 초 가려집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오늘) 회의를 열고 정부의 우리은행 지분매각 방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한국 금융계의 해묵은 과제인 우리은행 민영화는 지난 정권에서도 세 차례 시도됐지만 마땅한 인수자가 없거나 특혜 시비가 일어 모두 불발됐습니다.

네 번째인 이번 매각 시도의 의미와 전망을 풀어드립니다.


'열혈 청년'의 전통시장 창업기

소비자경제부입니다.

대형마트에 밀려 위기를 맞았던 전통시장이 '젊은 피'를 수혈하면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인천 신포시장에서 만두집을 운영하는 청년 사장 형제와 서울 금천교시장에서 열정감자, 열정꼬치를 잇달아 성공시킨 20대 사장을 만나봤습니다.

만두가게를 운영하는 이규호 씨는 아버지의 인생이 담긴 가게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없어 서른 살 되던 해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에 뛰어들었습니다.

열정 먹거리를 히트시킨 김윤규 씨는 동료 7명과 월세 40평짜리 원룸에 살면서 성공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이들의 성공 비결과 인생 이야기를 내일 아침 만나보십시오.

지금까지 미리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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