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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매점 술 도수 제한…실효성 의문?
2016-06-01 00:00 사회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시 직영 공원에서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한강공원 29곳 매점에서 알코올 도수가 17도가 넘는 술을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협의중입니다.

하지만 소주 도수가 낮아져 17도 이하인데다 다른 곳에서 술을 가져오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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