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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자 선호 관광지 “프랑스 1위”…한국은?
2016-06-01 00:00 사회

개인 자산이 수십억 원 이상인 중국 젊은부자들이 좋아하는 여행지 1위는 프랑스이고, 2위는 일본, 3위는 호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12위에 그쳤습니다.

부자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중국 후룬연구소 조사결과를 보면, 중국 젊은 부자들이 프랑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쇼핑 천국이기 때문이며, 일본을 2위로 꼽은 것은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다녀온 국가 순위에선 2위였지만 선호도에선 12위로 밀렸으며, 중국에서 가깝고 한류문화에 매료돼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 많았지만 '한국 여행이 인상적이었다'고 답한 사람은 8%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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