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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85회 2016-10-29 | 85 회

분단 70년! 통일이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한의 생활방식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통일준비 생활백서!

# 북한 인민 게임 ‘나무치기’가 왔어요~
한서대 학생들과의 즉석 볼링 대결에서 패한 잘보세 식구들! 이대로 끝낼 수 없다! 북한식 ‘나무치기’ 게임으로 재대결을 약속한 두 팀! 이번에는 꼭 우리가 이기겠다! 한서대 학생들아 기다려라! 잘보세 식구들은 아침부터 나무치기 연습에 한창인데... 자신감 넘치는 식구들!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것인가?

# 개그계의 전설! “괜찮아유~!” 최양락 등장!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최고의 MC가 왔다! 탈북미녀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오빠들에게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최양락의 등장! 그리고, 통일섬에 입성하자마자 시작된 그의 거침없는 돌직구! 식구들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나선 통일섬 세대주 수종! “이 구역의 왕은 나야! 수종과 양락의 서열 대결! 승자는 과연?

# 개그계의 전설 최양락! 그의 유행어 메들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양락! 그의 유행어를 다시 들어본다! 다 같이 추억 속으로~! 먼저 ‘네로 25시’ “오! 신이시여~ 쉑쉑쉑~!”을 시작으로 아내 팽현숙과 커플 연기를 했던 ‘남 그리고 여’에서 “나는 봉이야~” 남한 오빠들의 추억을 깨운 새마을 모자! 전국민 유행어 “괜찮아유~” 감칠맛 나는 입담이 돋보였던 알까기! “알을 까는데요~네~?” 최양락 유행어 대폭발! 거침없이 터지는 그의 입담에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식구들! 모두들 배꼽주의!

# 남북 자존심 대결! 한서대 학생들과의 나무치기 대회!
양락&일중의 티격태격 빵빵 터지는 해설과 함께 시작된 나무치기 대회! 어릴 때부터 해왔던 북한 게임이라 눈감고도 이기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탈북미녀들! 하지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은 한서대 학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엎치락뒤치락~! 결과를 알 수 없는 두 팀의 대결! 탈북 자존심을 건 대결! 과연 잘보세 식구들의 운명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잘살아보세]
태안에서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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