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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 서민갑부 103회 2016-12-08 | 103 회


서민갑부 103회 '땡전 한 푼 없던 덕희 씨, 10억 갑부 되다'편

# 땡전 한 푼 없던 일용직 노동자, 10억 갑부 되다!
땅보다 지붕 위가 더 편한 사람이 있다?! 아찔한 지붕 위를 오가며 기와 잇는 남자 이덕희 씨가 바로 그 주인공! 대기업 소속 기술직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일확천금을 꿈꾸다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고 어린아이들까지 친척집에 맡겨두고 먹고살기 위해 일용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기술이 없던 덕희 씨의 일당은 고작 4만 5천 원. 무책임한 가장이라는 생각에 절망감에 빠져 있던 그는 우연히 사장의 일당이 100만 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가족을 위해 사장이 되어야겠다는 큰 꿈을 꾸게 된다. 맨몸으로 부딪쳐 기술, 재료가 되는 기와, 홍보를 통해 사업을 펼치기까지 다 이뤄냈다는데! 땡전 한 푼 없이도 사장이 될 수 있다 말하는 덕희 씨의 성공비법을 알아본다.

# 기와는 사양 산업?! No! 기와 잇고 갑부 된 남자!
기와는 한옥에만 올라가는 거 아니야? 생각한다면 오산! 일반 주택은 물론 건물을 돋보이게 하는 인테리어로써의 기와,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도심 속에서까지 기와의 쓰임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3D 업종이라 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신 기술만 있으면 희소성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사실! 그 때문에 함께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도 아낌없는 기술전수는 물론, 원한다면 독립해 사업체를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때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였지만 이제는 전라북도 지붕 시장을 석권, 자타공인 업계 1인자가 된 덕희 씨. 이제는 돈벌이 보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지키고 싶은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단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그리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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