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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08회 2017-01-12 | 108 회


# 깊은 산골짜기에서 수십억대의 자산가가 될 수 있던 비법은?!
간판도 없는 낡은 초가집에서 연매출 12억의 대박 신화를 이룬 남자가 있다!? 최고의 보양식‘전복추어탕’으로 억대 자산을 만든 김남영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그의 성공비결은 절구에 미꾸라지를 빻고, 가마솥에 끓여내는 60년 전통 방식의‘전복추어탕’뿐 아니라 초가집 우물 속에 사는 수상한‘이것’때문이라는데.. 사업실패로 인해 전 재산을 잃고 8년간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었던 남영 씨. 산속의 폐가를 수리해 식당을 연다는 그에게 사람들은 극구반대하며 손가락질 했지만 우려와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고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오는 유명 식당으로 키워냈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산속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 그의 성공비법을 알아본다.

# 재산 25억 갑부인 그의 과거는 노숙자!?
과거 남영 씨는 한우식당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도 찾아 올 만큼 잘나가는 식당 사장님이었지만 점점 커지는 욕심으로 인해 많은 돈을 투자했던 사업이 실패하며 수 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되었는데.. 한순간 집도 잃고 돈도 잃은 그는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공원에서 노숙을 하며 생활을 해야만 했다. ‘왜 우리는 집이 없냐’고 묻는 어린 아들을 보며 가슴이 찢어졌던 남영 씨. 결국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아들을 맡길 수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수십억대의 땅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능력자가 되어 흩어졌던 가족들과 15년 만에 다시 모여 행복만을 꿈꾸는 남영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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