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통 주인을 찾습니다! 벌통 분양으로 세 달 매출 2억 원! 꽃 피는 꿀의 계절! 대전의 한 양봉 농장에선 수 만 마리의 벌들이 꿀을 모으고 있다. 달콤한 꿀을 얻기 위해 250개의 벌통을 홀로 관리한다는 박근호 (58)씨! 그런데 농장에 있는 벌통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근호 씨 외에도 벌통 주인이 250명이나 더 있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1년에 20만 만원만 내면 벌통을 하나 씩 분양 받아 벌을 직접 돌보면서 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년에 네 번씩 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꿀 채취량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 번 가져가는 양은 꿀 4.8kg. 1년이면 약 40만원 어치의 꿀을 가져갈 수 있다. 저렴한 비용 덕분에 근호 씨의 체험농장은 시작한지 4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타 지역 양봉업자들이 벤치마킹 할 정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벌 분양 아이디어로 대박 신화를 만든 그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
# 벌을 향한 40년 짝사랑! 죽음을 무릅쓰고 벌 알레르기까지 극복한 근호 씨! 가난했던 어린 시절,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지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근호 씨. 그는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하고 폐결핵에 걸리신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다. 기술을 배워 성공하고자 했던 꿈도 무산되고 막막하기만 했던 시절 로열젤리와 꿀을 먹고 건강이 호전 된 아버지를 보고 양봉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벌 알레르기 체질을 타고 났다. 벌에 쏘여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주변의 만류가 심했지만 누구도 그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40년 째 벌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근호 씨! 죽음을 무릎 쓰고 세 달 매출 2억 원을 올리며 성공한 양봉가로 거듭난 그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들어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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