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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85회 2018-02-21 | 85 회

# 도성수 , 우리 로시가 달라졌어요?
동생 로라가 집에 온 후, 처음 겪는 환경에 질투심이라는 것이 폭발한 도로시!
온갖 말썽(?)을 부리고 다니는 건 기본, 우유도 젖병에 먹을 만큼
갓난아이가 되어 ‘응애응애’ 울기까지 한다는데...!
이에 충돌하는 부부의 양육 태도!
요즘 로시의 행동에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수
VS 생후 36개월이 전까지는 훈육은 이르다는 지민!
티격태격하던 부부는 로시와 함께 상담소에 방문하기로 결정~
그곳에서 밝혀지는 로시의 진짜 속마음은?

# 박지헌, 왁자지껄! 5남매 설풍경
한복을 멋지게 빼입은 5남매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시작!
그러나 인원이 인원이다 보니 세배 시간은 물론
세뱃돈 정산(?)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고...!
우여곡절 끝에 세배 마무리 후,
다함께 둘러앉아 만두를 빚으며 서로의 이상형 이야기를 시작한 귀여운 5남매들!
그렇게 단란한 설날을 꿈꿨지만...!
막내 솔이의 밀가루 파티를 시작으로 난장판이 된 거실?!
아홉 식구 대가족이라 더욱 행복한 대가족 지헌네 설날 풍경 대공개!

# 브라이언, 무늬만 미국인? 한국 아재 브라이언!
주말 오후, 소변 묻은 변기를 본 아내의 제안!
바닥 청소가 힘드니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 것!
하지만, 이 집의 네 남자들에게 있어 그것은 자존심이 달린 문제!
완강하게 거부하는 싸는 자(?)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닦는 자(?)의 팽팽한 신경전은 계속되고...!
그렇게 시끌벅적한 오후를 보내고,
특제 뽀글이와 함께 사극을 보며 자유시간을 만끽하던 브라이언!
저녁은 삼둥이들을 위해 외식을 즐기기로 하는데...
그렇게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횟집?!
광어회와 소주 한 잔, 그리고 회식 필수코스인 노래방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삼둥이 아빠 브라이언의 하루 大공개!

아빠들의 힐링타임!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2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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