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서민갑부 203회 2018-11-08 | 203 회

#. 행복과 웃음을 주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 탄생!

입김으로 갑부가 된 남자가 있다? 바로, 비눗방울 공연으로 연매출 7억 원을 달성한 박민옥 씨(47)가 그 주인공이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 위해 하늘높이 올린 빨간 머리에 피에로를 연상시키는 빨간 코까지 장착! 그가 비눗방울을 부는 순간 우는 아이는 웃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한국의 찰리 채플린을 꿈꾸는 민옥 씨. 그는 어떻게 비눗방울로 연매출 7억 원을 달성했을까?

#. 무대를 잃을 뻔한 민옥 씨, 무대의 소중함에 알다!

처음 비눗방울 무대에 섰던 민옥 씨. 그에게 무대는 너무나 생소한 곳이었다. 자신의 실수에 관중보다 본인이 더 크게 놀랄 정도. 무대에 서는 것이 창피해 항상 모자를 섰던 그다. 어느 날 한 관객에게 민옥 씨의 인생이 바뀔만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무대 위 모습이 전혀 공연을 즐기지 못하는, 비눗방울만 만드는 기술자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다. 그날 이후, 그는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빨간 머리에, 빨간 코를 장착했다. 행복을 전하는 버블 아티스트가 되기로 결심한 것. 하지만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