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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98회 2018-11-20 | 98 회

# 배재정, ‘이낙연 대권 가능성? 정치인은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

사실상 유명무실해왔던 총리의 인사제청권을 적극 활용하는 등 책임총리의 역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런 이낙연 총리의 행보를 두고 차기 대권을 향한 길닦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이낙연 대망론’이 화두에 올랐다. 장진영 변호사는 “실제(이낙연 총리는) 여권의 차기 대권 선호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 보좌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낙연 총리는 보좌하는 역할은 잘하지만 견제하는 역할에서는 목소리를 자제하는 편”이라며 이낙연 총리를 평가했다.

# 장진영, “에미넴은 되고 BTS는 안 된다?, 일본의 비겁한 혐한”

日 방송사가 돌연 국내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출연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방송사는 출연 취소 사유로 과거 BTS의 멤버 지민이 입었던 ‘광복절 티셔츠’를 문제 삼았다. 일본 내 우익세력들이 지적하는 이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외치는 군중‘ 및 ’원자폭탄 투하' 장면이 프린트되어있다. 현지 언론들은 BTS를 맹렬히 비난하며 혐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보도를 연이어 내고 있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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