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99회 2018-11-27 | 99 회
# 장진영, ”이재명 지사는 정치적으로는 유죄! 법적으로는 글쎄?“
‘혜경궁 김씨' 사건은 지난 지방선거 전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이 계정에 올라온 민주당 전해철 의원에 대한 비방 글이 도화선이 되어 이후 전 의원이 선관위에 해당 계정을 고소하며 이슈가 됐다. 거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비난성 글도 확인되며 더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전해철 의원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의 수사는 계속됐고, 이재명 지사가 경찰 수사 결과를 공식 부인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이동관, “홍준표 전 대표는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지난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대표에서 물러났던 홍준표 전 대표가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정계를 떠난 일이 없기에 정계 복귀가 아니라 현실 정치로의 복귀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의 복귀 선언에 여야 정치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혜경궁 김씨' 사건은 지난 지방선거 전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이 계정에 올라온 민주당 전해철 의원에 대한 비방 글이 도화선이 되어 이후 전 의원이 선관위에 해당 계정을 고소하며 이슈가 됐다. 거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비난성 글도 확인되며 더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전해철 의원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의 수사는 계속됐고, 이재명 지사가 경찰 수사 결과를 공식 부인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이동관, “홍준표 전 대표는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지난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대표에서 물러났던 홍준표 전 대표가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정계를 떠난 일이 없기에 정계 복귀가 아니라 현실 정치로의 복귀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의 복귀 선언에 여야 정치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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