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일부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당의 단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있는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백의종군’의 뜻을 밝혔다. 두 지사의 백의종군 선언에 민주당은 ‘당내 분열 방지’를 위해 두 지사의 백의종군을 수용했다. 이에 금태섭 의원은 “당원으로서 의무는 하겠지만 권리는 행사 안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며 “민주당은 오랜 야당 생활에서 억울하게 기소된 적이 많아서 전통적으로 판결 확정 전에 무죄추정 원칙을 따르는 것”이라며 당의 입장을 대변했다.
# 금태섭, ”비례대표 선출? 국민들 마음에 찬 적 없어“
지난 6일부터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며 열흘간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5일 여야 5당의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극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단식을 종료했다. 이에 손학규 대표는 “합의문에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원정수를 10% 늘린다고 합의한 것도 큰 성과”라고 전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손 대표의 단식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고 말하며 ”우리 정치 역사상 두 야당의 대표가 동시 단식한 예가 없었다“며 ”(선거제 개혁이) 되어야 양당이 서로 적대적 공생하는 구도를 깰 수 있다"며 사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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