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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11회 2019-01-03 | 211 회

#. 새우로 시장을 평정하다! 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도전!

새우튀김과 새우강정으로 연매출 18억 원을 올리는 김인학(61)씨
속초중앙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인학 씨의 새우튀김 가게!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강황 가루를 넣은 반죽!
강황 가루로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초벌 튀김 후 주문과 동시에 가마솥에서 2차로 튀겨 바삭함을 더한다는데?!

평범함을 거부하며 새우를 활용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학 씨.
남녀노소 좋아할 새로운 메뉴개발에 끝없이 도전!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파인애플을 넣어 달콤한 맛에,
질리지 않는 매콤한 맛까지 더한 새우강정까지 탄생하게 됐다!

#. 무일푼 실패자에서 2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자산 20억 원을 일군 갑부, 하지만 그에게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과거 가구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인학 씨!
하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빚더미에 앉게 되고..
집안에만 틀어박힌 채 폐인 같은 나날을 보내며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옆에서 그를 지켜보던 아내 조옥경(61)씨
아픈 몸을 이끌고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튀김가게를 하던 동생네에서 일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부부는 새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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