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조국 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출석한 가운데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규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결국 자정이 넘을 때 까지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은 계속되었지만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국회 운영위 회의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야당의) 참패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안이다“며 ”(야당에) 여러 제보가 있었을 텐데,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물었다가 배탈이 난거다“라고 평했다.
# 진중권, “신재민 주장? 전제 조건 자체가 성립 안 된다”
최근 신재민 전 사무관이 개인방송을 통해 폭로한 내용이 논란이다. 그는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에 개입하고, 4조 원 규모의 적자 국채 발행을 강요했고 주장했다. 이러한 신 전 사무관의 폭로를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이 연일 격화되고 있다. 이동관 전 수석은 “국가 거대 권력과 개인의 대립이다. 힘없고 약한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폭로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어봐야 한다”고 폭로의 동기에 대해 주목했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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