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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106회 2019-01-20 | 106 회

# 진중권, “탄핵 정권의 순장조 황교안, 무덤을 열고 나왔다”

지난 15일, 황교안 전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공식 입당을 선언하며 정치권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야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언급되고 있는 황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한국당 전당대회의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다. 자신을 ‘정치 신인’이라고 소개한 황 전 총리에 대해 박용진 의원은 “정치 신인은 아니고 중고 신인. 자기에게 밀어닥칠 정치적 책임론, 논쟁을 피하기 위한 자기 방어책일 듯”이라며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에 이동관 전 수석은 “정치를 한다면 설사 깨지고 부서지더라도 지금 나서는 게 맞다. 어쨌든 (공직자로서) 꽃길을 걸어 온 사람이 결단을 내렸다는 건 평가할 만하다”며 평했다.

# 현실판 김주영! 교육 컨설턴트 이미애 대표 ”입시 컨설팅 상담? 임산부도 찾아온다"

대한민국 상류층의 욕망과 사교육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드라마에서는 자녀를 명문대에 진학시킴으로써 부와 명예를 대물림하는 것을 지상 과제로 삼는 이들을 통해 사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런 믿기 힘든 설정, 어디까지 사실일까? 이번 주 외부자들에서는 현실판 김주영이라고 볼 수 있는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미애 대표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은밀한 사교육 세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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