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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15회 2019-01-31 | 215 회

#. 귀성 씨의 험난했던 어린 시절, 인테리어 필름으로 정착하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귀성 씨. 그가 5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이후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친척집에 얹혀살아야 했다. 그곳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중학교를 중퇴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18살이 되던 해, 대학에 가고 싶어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귀성 씨. 하지만 검정고시에 합격하고도 대학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포기했고, 특전사로 입대했다.
직업군인으로 생활을 하던 귀성 씨에게 아이가 생기고,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전역을 결심한다. 군 전역 후 그가 얻은 직업은 자동차 영업사원. 하지만 사기사건에 휘말려 실직하고 마는데..!

#. 인테리어 필름계의 다이아몬드 손, 어쩌다 아빠가 되다!

귀성 씨는 오랜 기간 인테리어 필름 시공법을 배우고 연구하며 인테리어 필름 1세대가 되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대부분 인테리어 필름 업체의 매출은 가정집이 70% 정도를 차지한다. 귀성 씨 역시 가정집을 공략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동종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며, 경쟁이 심해지자 가정집 주문은 줄어들었고 단가도 낮아졌다.
더 이상 가정집만으로는 운영이 힘들다고 판단. 새로운 수요를 찾아야 했고, 가구공단에서 제작되는 수제 맞춤 가구를 떠올렸다. 수제 맞춤 가구에는 반드시 필름 마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대규모 가구공단 중심에 위치한 허름한 기숙사에 사무실을 차리게 되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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