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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하선과 상엽의 눈물... 2019-08-23 | 15 회

다시는 서로를 볼 수 없음에 슬퍼하는 지은(박하선)과 정우(이상엽)..
한 편, 수아(예지원)는 하윤(조동혁)과의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는데..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매주 금,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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