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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17회 2023-02-25 | 17 회

언제나 자신보단 서로를 챙기는 것이 먼저인 43년 차 부부.
남편의 암 수술 이후 생활 전선에 뛰어드느라 묵묵히 허리통증을 참아왔던 경자 씨.
작은 체구로 주저 없이 번쩍번쩍 들어 올리던 수십 킬로그램의 사과 상자와 비료 포대도 그녀에겐 버겁기만 한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에 아파하는 경자 씨를 보자니 남편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건강하게 여생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는 이 부부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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