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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425회 2023-03-04 | 425 회

# 연 매출 45억 원! 애영 씨의 따뜻한 죽 한 그릇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해안도로에는 바닷가를 따라 해산물 모둠과 전복죽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데~ 그중에서도 전복죽, 단 하나의 메뉴로 입소문 난 맛집이 있다. 해안로 가장 끄트머리, 외진 곳에 자리했지만, 이곳 전복죽을 맛보기 위해 현지에서는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까지 가게 앞은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이 식당의 메뉴 구성과 요리를 담당하는 정애영(56세) 씨! 오픈 시간 10시만 되면 손님들로 꽉 차는 애영 씨의 식당. 그 비결은 매일 아침 들여오는 완도산 활전복을 손질해 전복 살과 내장을 듬뿍 넣어 끓여내 진한 전복죽의 맛 때문! 애영 씨는 햅쌀과 전복 내장, 참기름 등 전복죽에 들어가는 재료의 황금 비율을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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