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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57회 (유료) 2016-01-21 | 57 회

서민갑부 57회 <쉿! 소문내지 마! 정순 씨의 특급비밀> 편

# 테이블 6개 밖에 없는 가게, 순대국밥 하나로 인생을 반전시킨 노부부가 있다?!
서민음식의 대표로 손꼽히는 음식 순대국밥. 전국에 셀 수 없이 많은 순대국밥 가게에서 서민갑부로 소문난 한 가게가 있다! 17평의 가게에서 2층짜리 건물을 사고, 한 번 온 손님은 다시 오게 만든다는 70대 노부부. 46년 동안 오로지 순대만 만들어 온 한시동(74), 박정순(69)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40년 된 단골부터 20대 젊은 손님까지 정해진 연령층이 없을 정도로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이 가게. 평범한 순대국밥 하나로 서민갑부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오로지 한 가지로 버텨온 46년, 끝내 성공을 이루다 

중학교까지 졸업한 남편과 초등학교조차 마치지 못한 아내. 가난 때문에 학교마저 마치지 못한 부부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오직 몸으로 하는 장사뿐이었다.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막걸리를 잔으로 팔았던 부부. 안주로 줄 것이 없던 부부는 손님들에게 돼지 내장을 끓인 국물을 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손님을 위한 배려로 만들기 시작했던 내장 국물이 지금의 순대국밥이 된 것이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고집한 46년 외길 인생.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에 부부는 성공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된다.


# 누구나 될 수 있다! 딱 한 가지만 알면 당신도 서민갑부!

일 새벽 5시 가게를 열고 육수와 반찬을 준비하는 할아버지와 손님들을 기억하고 취향을 저격해 국밥을 말아주는 할머니. 이 모든 과정은 손님들을 위해 46년간 이어온 부부의 고집이다. 현재 눈앞의 돈만 보고 한 그릇이라도 더 팔기 위해 요령을 피우면 안 된다는 그들은 누구든 서민갑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거면 하나면 다~~ 통한다! 서민갑부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딱 한 가지를 한시동, 박정순 부부가 알려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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