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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58회 (유료) 2016-01-28 | 58 회

서민갑부 58회 <수제 버거로 건물 5채 가진 35세 청년> 편

#평택 국제중앙시장의 신화가 된 35세 최연소 서민갑부
평택 국제중앙시장에 가면 사람들 입 모아 말하는 신화적 존재가 있다. 바로 35세 청년 사업가 송두학 씨. 나이는 젊지만 장사 경력만 13년 차인 베테랑으로 건물 5채를 보유한 청년 갑부가 되었다. 작년부터는 특유의 성실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상인회 회장이 된 두학 씨. 이제 성공한 사업가로 그치지 않고 자신과 같은 청년 사업가들의 시작을 도와 성공의 기회까지 나누고 있는데. 그를 통해 창업한 청년 사장님만 무려 10명에 이르고 지금도 그를 멘토로 삼아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줄을 잇는다. 남다른 장사수완으로 성공을 이뤄 신화라 불리는 사나이.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 17세에 아빠가 된 철부지 소년, 수제 버거로 인생역전에 성공!
이른 나이에 성공을 이룬 두학 씨, 그의 노력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는데. 17살 어린 나이에 때 이른 사랑을 만나 아빠가 된 그에게 부모님 지원 없이 시작된 어른의 역할, 가장이라는 무게는 너무나 버겁기만 했다. 배움도 짧고, 가진 것도 없었던 어린 부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는데. 청계천 볼트 판매원, 설거지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자신만의 장사에 도전한 부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수제 버거 가게를 시작했다. 코끝 자극하는 연탄 향을 품은 수제 패티 맛에 빠진 사람들로 늘 문전성시, 남녀노소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아 수제 버거로 연매출 2억을 넘어섰다고.  가진 것 없던 흙수저에서 스스로 금수저가 된 그의 성공비법은 무엇일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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