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관람 ‘인기’…지금 신청해도 내년 2월 가능
[채널A] 2017-10-07 19:4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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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마주 칠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청와대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관람 신청을 하면 주말은 내년 4월이나 되어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호응에 맞춰 청와대는 전문 해설사 도입도 추진 중입니다.

임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 밖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나타나자 청와대를 구경하던 관람객들이 깜짝 놀라 환호성을 지릅니다.

[문재인 대통령]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에도 문 대통령은 관람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상당히 여기는 와글와글해요 늘 여기 앞에 와서 사진 찍고 가끔 내려다보면 인사도 할때도 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월 평균 청와대 관람객 수는 2만 2천여명. 지난해 말까지 박근혜 정부 월 평균 만 8천여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은 희망일 6개월 전부터 할 수 있는데, 주말은 내년 3월까지 모두 마감됐고, 평일도 내년 2월부터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는 이런 호응에 맞춰 현재 파견 나온 여경들이 맡고 있는 단순 관람 안내 대신 전문 해설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임수정 기자 sue@donga.com
영상취재 : 김준구 박찬기
영상편집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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