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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13 19:20 뉴스A

1.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경찰청장이 뒤를 봐준다는 내용이 포함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승리와 일면식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2. 경찰이 승리와 정준영 씨를 내일 모두 소환합니다. 정준영 씨가 3년 전 휴대전화 복원을 맡겼던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졌습니다.

3. 초등학교 1, 2학년의 방과 후 영어수업이 금지된지 1년 만에 다시 허용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된 후 법 개정이 이뤄져 일선학교의 혼란이 불가피합니다.

4.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차량인 벤츠와 롤스로이스가 모두 금수품이라고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또 바닷속 송유관을 이용하는 등 석유 수입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5. 2년 전 암살당한 김정남의 두 자녀가 한국 교민들과 스스럼없이 교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멸치조림, 김 무친 것…근데 김치 진짜 너무 좋아하더라고.”

두 자녀인 한솔 솔희 남매는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현 정부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도 사퇴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임기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에 이어 두 번째 폭로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7. 국회의원은 입법 활동을 돕는 입법보조원을 둘 수있습니다. 그런데 채널A가 전체 명단을 분석해보니 취지와 달리 친인척과 이익단체장을 등록시켜 악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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