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아 마라톤 대회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2~30대 참가자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달리기에 열광할까요?
오늘 아침, 훈련하는 현장에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김태욱 아나운서]
"주말 이른 아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위해서 모였습니다. 저도 오늘 한 번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체계적인 훈련에 맞춰 몸을 풉니다.
딱 봐도 2~30대가 대부분인데요.
오늘의 목표는 15km.
땀이 쏟아지고 숨이 차올라도 멈추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의도 공원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
서로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달리는 사람들.
이렇게 달리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 뛸 때는 왜 한다고 했지 후회되는데 완주하고 나면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완주하면 기쁘잖아요.
지친 삶을 밝은 에너지로 이겨내려는 청년들.
오늘도 힘차게 자신과 승부를 겨룹니다.
건강한 달리기 파이팅!!!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달리기에 열광할까요?
오늘 아침, 훈련하는 현장에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김태욱 아나운서]
"주말 이른 아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위해서 모였습니다. 저도 오늘 한 번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체계적인 훈련에 맞춰 몸을 풉니다.
딱 봐도 2~30대가 대부분인데요.
오늘의 목표는 15km.
땀이 쏟아지고 숨이 차올라도 멈추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의도 공원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
서로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달리는 사람들.
이렇게 달리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 뛸 때는 왜 한다고 했지 후회되는데 완주하고 나면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완주하면 기쁘잖아요.
지친 삶을 밝은 에너지로 이겨내려는 청년들.
오늘도 힘차게 자신과 승부를 겨룹니다.
건강한 달리기 파이팅!!!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