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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4-24 11:02 사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4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공적 마스크 구매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

(오전 08:30)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해외 반출에 대해선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안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김종인, 비대위원장직 수락">

(오전 09:00)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최고위원회의 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선 전권을 가지는 비대위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사과… 27일 제명 논의>

(오전 09:30) 성추행 사건으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납득할 만한 징계를 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오 전 시장 제명 논의를 위한 윤리심판원은 오는 27일로 미뤄졌습니다.

<고3 학력평가 온라인으로 실시>

(오전 09:40)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시험이 무산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원격으로 실시됐습니다. 오전 9시 40분부터 실제 수능시험과 같은 시간표에 따라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6명… 병사 일과 후 외출 허용>

(오전 10:00)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6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0시 기준 1만708명이 됐습니다. 국방부는 두 달 동안 제한됐던 장병들의 외출을 오늘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합니다.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1심 선고>

(오후 01:50) 버닝썬 사태 당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규근 총경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후 1시 50분 나옵니다. 윤 총경은 경찰 수사를 무마해 준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K리그 이사회 개최… 개막일 결정>

(오후 02:00) K리그는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프로축구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9일이나 16일을 개막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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