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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9-23 19:20 뉴스A

1.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피해자 가족이 결국 이사를 결심했다고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두순 거주지 1km 반경에 CCTV 71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 피감기관에서 거액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3.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중단된 이후 돈을 내고 백신을 맞으려는 시민들이 병원으로 몰리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함 없음]
"마스크 살 때도 줄서서 샀는데, 독감 주사까지 줄서서 맞게 될 줄은 몰랐고."

4. 상온 노출 가능성이 높은 독감 백신을 위주로 식약처가 품질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사태의 발단이 된 신성약품 회장은 문제의 백신은 5백만 도즈 가운데 17만 도즈라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코로나19와 같이 1급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상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임대료 감액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관련 내용을 담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6. 미국이 북한 지역에서 최대 넉 대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차량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10일 당 창건 75주년 때 핵무력 과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7.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배터리데이를 열고 한 달 안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배터리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 3년 뒤 상용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는데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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