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대 여성이 버스에서 내리다 숨진 사고는 옷자락이 아닌 팔이 문에 끼어 벌어진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구형이어서 문 틈에 낀 물체를 감지하는 장치도 없었습니다. 유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봅니다.
3.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 계좌 추적 의혹에 대해 13개월 만에 사과한 것을 두고 선택적 사과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기해온 여러 의혹 가운데 형사처벌 가능성이 높은 것만 골라 사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4.서울 대림동에서 50대 남녀를 흉기로 살해한 중국동포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피해자들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중학생 2명이 지하철에 탄 노인들을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들은 형사처벌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사건을 보다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