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확진…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채널A] 2021-01-24 19:23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고양이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람 아닌 반려동물이 감염된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사례는 10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던 고양이입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기도원에 머물던 확진자가 키우던 고양이 3마리 가운데 한마리로, 방역 당국이 고양이의 입양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양성반응이 나온 겁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고양이를 감염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동물이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역으로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동물 감염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됐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가족 중 증상자가 있을 때 반려동물도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진단 검사를 포함한 방역지침이 없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할 걸로 보입니다.

채널 A 뉴스 홍유라입니다
yura@donga.com

영상편집 : 김미현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오늘의 날씨 [날씨]찜통더위는 내일도 계속…9·10호 태풍 일본으로 [날씨]찜통더위는 내일도 계속…9·10호 태풍 일본으로
대신증권_210827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