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령층 효능 논란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최종 허가 여부가 이틀 뒤 결정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도입분인 75만 명분이 이번 달 마지막 주에 도입되는 걸로 확정됐습니다.
3. 이모 집에 맡겨졌던 10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졌는데, 아이 몸 곳곳에서 멍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모 부부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4.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검찰 수사가 백 전 장관을 거쳐 청와대로 향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5.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이 2만 2천 명의 관중 속에 열렸습니다. 슈퍼볼이 코로나19 슈퍼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6. 오징어 어획량이 줄면서 올해 초부처 몸통 길이 15cm 미만의 새끼 오징어, 이른바 '총알오징어'의 포획이 금지됐습니다.
그러나 시중에선 총알오징어가 버젓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집중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