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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그 귀요미’ 앨런 김, 귀여운 수상 소감
2021-03-09 12:59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9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김태현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미나리에 출연했던 꼬마배우 앨런 김이요. 폭풍눈물을 흘렸다는 데 그 모습 먼저 확인해 보시죠?

[앨런 김 배우 (영상)]
이건 꿈이 아니겠죠? 꿈이 아니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황순욱]
너무 기뻐서 흘리는 눈물인 거잖아요? 상을 받았다면서요?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네. 앨런 김이 아역배우 상을 받았는데요. 저도 주말에 미나리를 봤습니다. 워낙 다관왕이고 조연했던 윤여정 씨는 이십 몇 관왕이고요. 어마어마하게 미국에서는 관심이 많은데요. 앨런 김이 8살이에요. 연기하는 걸 보니까 생뚱맞고 4차원적인 부분이 있어요. 지금 수상소감을 하면서 우는 모습도 굉장히 영화를 보고 느낀 것과 비슷하네요.

[황순욱]
지금 미나리가 전 세계 각종 대외상을 85개를 탄 상태이잖아요. 이렇게 되면 아카데미상 유력하다.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얘기가 영화계에서 돌고 있습니까?

[강일홍]
기대감이 크고요. 조금 전에 앨런 김이 받은 상은 미국비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상인데요. 4월 4일에 배우협회 상이 예정돼 있어요. 이 상의 판가름에 따라서 아카데미가 4월 25일에 하는데 수상 가능성이 굉장히 유력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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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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