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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03-22 12:00 정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4.7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선거 전면에 나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선거가 아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2.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부터 이틀간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양당은 '일반시민 100%' 여론조사를 통해 이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 24일 전까지는 단일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두 후보의 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3. 경기도 광명에 땅을 산 청와대 경호처 직원 A씨의 형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전북본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9월 전북 전주에 사는 형수 등 가족들과 함께 광명시 노온사동 토지를 매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LH 전북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4. 대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접 대파를 키워 먹는 '파테크', '반려 대파 키우기' 열풍이 번지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파의 소매 가격은 지난 19일 기준, 1㎏ 한 단에 평균 6천497원, 최곳값은 9천400원으로 만원에 육박했습니다.

5. 구미 3살 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친모인 석 씨 측이 석 씨의 출산 사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석 씨의 남편인 김 모 씨는 한 매체에 출연해, "석 씨가 절대 출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친자관계 확률이 99.9999% 이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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