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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내곡동 땅 거짓말”…“朴 2차 가해 동의”
2021-03-30 13:4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황순욱 앵커]
오 후보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몹쓸 짓이라고 표현을 했고요. 그런데 박영선 후보 같은 경우에는 글쎄요.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굉장히 과시했던 인물로 보기에는 선을 탁 그었습니다. 잘했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어제도 저희가 이 비슷한 얘기를 잠깐 나눠봤지만 소장님 생각을 잠깐 짧게 들어볼까요?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그거는 민심을 반영한 거라고 봐요. 잘했다고 하면 이번에 표가 되겠습니까. 어느 정도 선긋기에 나선 것이라고 보이고요. 저는 박영선 후보가 얘기한 것 중에 좀 부적절한 발언들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부동산 문제 응어리진 것 제가 다 풀어드리겠다. 부동산 정책 많은 변화가 있을 거다. 본인이 시장이 되면.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 서울시장 되는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 장관을 했어야죠. 이거는 좀 부적절한 말인 것 같고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박영선 후보가 기본적으로 당황하는 것 같아요. 어제 발언을 보면 실수를 했는데 집 없는 설움을 앞당겨 드리겠습니다. 발언을 했어요. 집 없는 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제가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어야 하는데요. 가로 열고를 빼먹고 해서 이것이 지금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철학이 없는 것이 아니냐. 그런 비판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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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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