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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 어디 가고 ‘백신 보릿고개’…정의당마저 “답답”
2021-04-19 12:31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장윤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황순욱 앵커]
하지만 이 필요성과는 좀 다르게 정부의 백신공급 현황은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야당에서는 계속 비판 의견이 있는데요. 심지어 정의당까지 나서서 문재인 정부의 백신 공급 대책, 너무 답답하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네요.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맞습니다. 사실 야당은 원래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고. 이런 것들이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는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해왔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정부에서 그걸 변화로 받아들이지 않는 거죠. 그리고 계속 일단 변명식의 얘기도 있고요. 논리적으로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서 결국 고집과 이런 걸 계속 하니까요. 오죽하면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마저 이렇게 하겠느냐. 생각이 들어서요. 아마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된다면 정의당도 국정감사 얘기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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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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