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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조문 오지 않았다”…최면 조사에 변호사 동행
2021-05-04 12:48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5월 4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황순욱 앵커]
글쎄요. 이 인터뷰를 했을 당시 내용이 이제 언론에 공개가 됐고요. 보도가 된 이후에, 오늘 새벽에 친구 A 씨가 작은 아버지와 함께 장례식장에 찾았다고 하는데, 유족들이 또 조문 자체를 거부를 해서 그냥 되돌아 갔다고 하죠.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그렇죠. 지금 친구에 대해서 손모 씨 가족들은 상당히 의심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기가 힘들었을 거에요. 어제 보도된 거 보면, 손모 씨랑 그 실족사한 그분하고 이모티콘 보내면서 아빠 사랑해, 나도 사랑해 이런 이모티콘도 봤는데 그렇게 아끼던 아이가 지금 저세상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그 친구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친구를 보기 힘들었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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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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