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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첫 특별방역…변이바이러스 왜 급증?
2021-05-06 12:27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5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아 그러니까 지금 오늘 오전 보도부터 울산 지역의 영국 바이러스 급증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지금 전국적으로 수도권도 마찬가지겠지만, 조사를 지금 울산 지역에 집중적으로 해서 수치가 이렇게 나왔을 뿐이지, 다른 지역도 긴장해야 된다. 지금 이 지적이네요.

[백성문 변호사]
천은미 교수가 말씀하시는 게 일단 전파력이 빠른 변이 바이러스는 결국은 그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세종이 될 수밖에 없고, 그게 결국 널리 퍼질 수밖에 없는데. 지금 현재 울산에서 특별 방역을 한다고 하는 것은 울산에서 도드라지게 숫자가 나오는 건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전 국민을 검사한다면 천은미 교수님의 말씀은 서울이건, 어디건 비슷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울산에만 많고 그러니까 ‘울산 지역의 어떻게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퍼졌지’를 조사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많이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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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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