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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남가는 이준석…보성에 ‘이준석 축하’ 현수막
2021-06-18 12:20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지난주 금요일 이 시간에 저희가 이준석 대표의 선출 소식 전해드렸죠. 그 뒤에 일주일이 딱 지났습니다. 취임 일주일 동안 이준석 대표는 대전 현충원을 방문했고요. 또 코로나19 백신도 접종했고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만났습니다. 아주 바쁜 행보를 보여왔는데요. 오늘은 전북 지역을 또 찾았습니다. 공식 일정 첫날인 지난 월요일에 광주를 방문하고 불과 나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호남을 찾은 겁니다. 보수 정당의 당 대표가 취임 첫 주에 이렇게 두 번이나 호남을 찾는 것. 이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 아닌가요.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그렇죠. 특히 국민의힘 당 대표 입장에서는 또 그런데. 오늘 간 곳은 군산의 자동차 공장 그다음에 호남 지역에서 가장 간척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새만금 간척 단지. 그리고 전주에 있는 수소차 공장. 이런 곳을 갔거든요. 특징이 뭔지 제가 얘기한 거 중에 뭐가 특징인가 느껴지는 게 있나요. (어떤 거죠?) 과거에는 국민의힘이 호남 지역을 가면 항상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사과하러 갔어요.

즉 과거를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간 곳이 수소차라든지, 새만금 사업이라든지 미래를 얘기하고 어떻게 하면 호남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있는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들) 네. 미래와 먹고사는 문제를 직접 얘기하려고 갔다고 하는 것이 이번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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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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