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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 의원총회서 계파 간 전면전 예상
2021-06-21 13:09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최영일 시사평론가

[황순욱 앵커]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는 나란히 이 지사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이유로 들면서 한 쪽은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 한 쪽은 경선 연기론 논쟁 자체가 분열의 모습이라면서 경선 연기론과 불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이렇게 논쟁을 하고 흥행에도 성행했다 말입니다. 그 이후에 이재명 지사가 1위 주자로서 통 크게 연기론을 갑자기 수용하는 경우. 그런 경우도 혹시 가능성이 있을까요.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현재 많이 열려있는 가능성들이 있는데 어쨌든 다음 주 화요일 중에 내일 중에 이 문제는 논란이 끝나는데요. 쟁점이 그거예요.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는 다 마스크 쓰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잖아요. 그리고 지금 연기론의 핵심이 마스크 벗고 하자, 그러면 성공을 할 수 있느냐. 문제는 어떤 의제를 가지고 논쟁을 하고 후보 간에 있어서 열띤 토론을 하느냐의 문제지. 훨씬 더 안 좋은 지난달 환경과 9월, 10월 마스크를 벗고 하느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논쟁을 하는 건 조금 부끄러운 논쟁 내용이고요. 자꾸 이야기를 해야 되니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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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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