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50대 백신 접종 과정에서 4차례나 장애를 일으켰던 사전 예약시스템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에 속성으로 개발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접속자 수 예측도 잘못됐고, 테스트 시간도 부족해 갖가지 오류가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3. 제주에서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백모 씨가 애초 진술과 달리 범행 전 미리 청테이프를 구입한 사실이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16살 중학생을 살릴 수 있었던 안타까운 기회들을 '사건을 보다'에서 들여다 봤습니다.
4. 한 판 7000원이 넘는 계란 값 고공행진이 6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6월이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유를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