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민주당은 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에 윤석열 전 총장이 있다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서 강제 수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3. 소득 하위 88%의 국민지원금 신청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부양가족이 적거나 건보료 기준을 살짝 넘겨서 탈락한 사람들이 속출하면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50대 주부]
"나는 우리나라에서 상위 12%인데 이게 상위 12%라면 나는 과소비하며 사는 건가 씁쓸하더라고요."
4. 어제 채널A가 단독 보도한 해군 간부들의 '무더기 약 처방' 원인은 의료시스템의 구조적 허점 때문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5.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16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팔자걸음을 눈여겨본 경찰관의 눈썰미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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