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검사가 줄어든 연휴에도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석 이동 영향으로 연휴 뒤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는 출근과 등교를 앞두고 선제 검사를 받는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2.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파산 위기에 출렁였던 주요국 증시는 다소 안정을 찾았습니다.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이유와 국내 증시에 끼칠 영향, 집중분석합니다.

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일부 성남 시민들이 성남의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화천대유 등 특정인에 거액의 이익을 배당한 것은 상법 위반이라며배당 무효소송을 통해  의혹을 밝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4. 레이저로 겨누고, 드론으로 공격 육군이 4년 뒤 시범적용될 미래 지상 전투 체계를 공개했습니다. 정찰드론과 자폭드론은 물론, 90%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최첨단 사격 장비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