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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10-27 12:02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의 조문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정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오늘 오후 2시 노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2.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시장님의 명’이라며 사표를 내라고 압박했던 부하직원 유한기 전 본부장이 최근 6년 만에 황 전 사장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인이 검찰조사를 받은 직후여서 연락한 배경을 놓고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신병을 확보한 뒤, 윗선까지 수사를 확대해 나가겠단 계획이었지만, 체포영장에 이어 구속영장까지 기각되면서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4.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의혹은 굉장히 비상식적”이라며, 특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특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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