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이준석 “김종인, 지휘해야”…홍준표 “만날 생각 없다”
2021-10-27 13:1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이 가까워질수록 이분의 역할론에 대한 요구가 지금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누군지 짐작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바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입니다. 이준석 대표가 연일 김 전 비대위원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언급을 할까요, 들어보시죠. 이준석 대표는 김 전 비대위원장이 단연코 선거에서 작전 지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이었죠. 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만남을 갖기도 했는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의견 조율이 있었던 걸까요.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추파를 보내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사실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 될 때부터 계속적으로 모셔야 된다고 이야기해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에 지금 계속적으로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전에 윤석열 후보하고 단독 다른 배석자 없이 22일에 만났다고 하거든요. 그런 걸보면,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의 요청도 받은 거 같고. 만약에 윤석열 후보가 지금 후보로 확정된다고 하면 그러면 분명히 와서 도울 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면담을 요청했었는데 거절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했는데. (그 내용은 뒤에 나오니까요. 홍준표 의원의 얘기는 그때 다시 짚어보도록하겠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