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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 서울 -4도 맹추위…곳곳 눈 날림
2021-12-01 19:57 사회

12월의 시작부터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몸은 춥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오늘부터 사랑의 온도탑의 불이 켜졌습니다.

이번에도 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이 100도를 넘어 펄펄 끓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대구 -3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6도, 대구 8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에, 밤부터 충남남부와 전북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은 날이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영하권 추위는 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채널A뉴스 허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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