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냉동창고 공사장에서 화재 진압과 수색에 투입됐던 소방관 3명이 숨졌습니다.
"미안하다. 꼭 천국에서…"
내부에 투입된 뒤 불이 다시 확산되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3. 1880억 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이 자신이 살던 상가주택 3층에서 체포됐습니다. 잠적 직전 구입했던 금괴도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집중 분석합니다.
4. 전 국민에게 최소 100만 원씩 지원금을 주자고 했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틀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5. 식당과 카페에서 사용하는 전자출입명부가 오늘 오후 또 다시 먹통이 됐습니다. 자영업자와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