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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맛있었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2022-01-19 19:55 뉴스A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요즘 자영업자들에게 힘내세요, 이 말도 잘 안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2년, 낼 힘조차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요.

"난 힘내서 살았는데, 방역수칙도 잘 지켰는데" 왜 나만 힘드나, 이런 억울함이 크다네요.

오 박사는 그래도 따뜻한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된다며 이런 말을 해달라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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